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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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백엔드 개발자로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막막함과 어려움을 느끼던 중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 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 - 이준형
카카오에서 자바 백엔드 개발자로 일을 하며 인프런, 프로그래머스, 클래스101 등에서 온라인 강의를 런칭하고, F-Lab과 프로그래머스에서 멘토로 활동 중인 "이준형"님이 집필한 책이다.
4개의 파트, 14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챕터별로 백엔드 개발자가 알아야할 내용을 다루고 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백엔드 개발의 기본 개념과 취업 준비생들이 서류 심사, 코딩 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과 같은 채용 단계에서 어떤 점을 고려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전반부에서 소개한 내용을 기반으로 실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 과정에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의 구조와 기술들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다.
[ 좋았던 점 ]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부분은 크게 2가지 이다.
첫번 째는 "기술면접 TIP" 이고, 두번 째는 "실전 과제 테스트 문제" 이다.
(1) 기술면접 TIP
각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해당 챕터의 내용을 바탕으로한 기술 면접 TIP이 존재한다. 기술 면접 TIP은 질문과 답변, 그리고 해설을 통해 앞서 학습한 챕터의 내용을 복습하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해설은 왜 그렇게 답변을 했는지, 그리고 질문의 어느 포인트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추가적인 답변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나에게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2) 실전 과제 테스트 문제
"실전 과제 테스트 문제"에서는 단축 URL 서비스 개발과 주문 관리 API 서버 개발 2가지 과제를 직접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과제 테스트에 대한 접근 방법을 보여준다. 과제 테스트가 주어졌을 때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 풀어 나가는 순서, 데이터를 정의하는 방법, 고려할 사항 등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아직 과제 테스트를 경험해 본적이 없던 나에게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다.
[ 느낀 점 ]
나는 이 책을 읽고 백엔드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고, 나에게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백엔드 개발자로서 취업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실제로 강의를 런칭하고 멘토로 활동하는 분이 집필한 책이다 보니 책의 내용이 단계별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고 있다는 것 이었다. 각 내용의 핵심 개념을 명확히 제시하고, 실제 코드로 적용해보며 해당 개념의 중요성과 기능에 대해 읽는 이가 이해하도록 돕는다.
제목에 "취업을 위한"이라는 말이 있지만, 취업 준비생들 뿐만 아니라 백엔드 개발에 입문하려는 사람들, 혹은 백엔드 개발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도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